[김목경] '한국의 에릭 클랩튼' 네번째 앨범 선보여
기사입력 2000년 01월 19일 14시 19분
한국의 에릭 클랩튼으로 불리는 김목경이 네번째 앨범을 선보였다.
서정적인 목소리와 신비스런 기타연주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목경은 이번 앨범에서 더욱 섬세하고 폭을 넓힌 보컬과 절제된 기타연주를 보이고 있다.
이번 4집은 블루스, 록, 컨추리,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영역을 넘나들며 대중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음악을 담았다.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했다. 타이틀곡 `부르지마'로 4집 활동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