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팬클럽 '미르' 창단식
기사입력 2000년 01월 16일 15시 20분
신세대 탤런트 김래원이 공식 팬클럽을 창단했다.
김래원은 16일 서울 신사동 유림아트센터에서 팬클럽 `미르' 창단식을 가진 것. `용의 해'에서 `미르'라는 이름을 착안했는데 용처럼 비상하는 스타가 된다는 바람이 담겨 있다고.
최근 중앙대 연극학과에 합격한 김래원은 KBS의 새 주간시트콤 `반쪽이네 가족일기'에 캐스팅되는 등 경사가 겹쳐 신바람. `반쪽이네 가족일기'에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남아로 등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