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익성 6000만원 재계약

기사입력 2000년 01월 14일 15시 01분

한화는 13일 최익성과 지난해(5500만원)보다 9.1% 인상된 6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지난시즌 68경기서 2할8푼8리의 타율에 9홈런 26타점을 기록한 최익성은 지난해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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