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네티즌들이 평가한 15일 개봉 영화
기사입력 2000년 01월 14일 14시 11분
◇캅랜드
▲광장히 남성적인 영화. (batdance＠netsgo.net)
▲액션과 스릴러가 조화롭게 결합된 박진감 넘치는 영화.(pupkin＠netsgo.com)▲실베스터 스탤론, 머린 빈 액션배우인줄 알았는데 진지한 연기가 가능하군. (77garden＠hanmail.net)
▲실베스터 스탤론과 로버트 드니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 하지만 결과는 그런대로 만족스럽다. (bbuck＠netsgo.com)
◇주노명 베이커리
▲바게트 같은 영화. 불륜이라는 딱딱한 껍질에 부드러운 사랑 이야기를 채웠다. 여기에 꿈이란 생크림까지 덧칠한 달콤한 이야기. (`주노명 베이커리' 홈페이지 `수켜니')
▲최민수는 폼만 잡는 배우는 아니었다. (Dingle＠nownuri)
▲한국 로맨틱 코미디의 업그레이드. (cyberchap＠hanmail.com)
▲오랜만에 만나는, 유쾌하고 재이있는 이야기. (aboss＠nownuri.net)
▲초특급 배우들의 어지러운 연기.(천리안 `이채연')
◇성원
▲준비물:손수건 혹은 휴지. (천리안 `고운우리')
▲한국에 `약속', 일본에 `러브레터'가 있다면 홍콩엔 `성원'이 있다. (천리안 `amijj')
▲울렸다 웃겼다하는 사랑영화(likeyung＠114.co.kr)
▲남자도 예외일 수 없다. 곧 촉촉해지는 눈시울. (천리안 `신망보')
▲`편지' 이후 나를 가장 많이 울린 영화. (천리안 `Purel')
▲지루한 러브스토리, 그래도 눈물은 난다.(천리안 `하양건반')
▲`첨밀밀'을 기대한 사람은 실망.(mmemory＠netsgo.com)
◇비상근무
▲스콜세지 이름에 비해 별 볼일 없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어벙한 연기가 다소 위안이 될 뿐.(천리안 `ASURA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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