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전원코드 이용하면 배터리 수명 연장
기사입력 2000년 01월 12일 14시 49분
`컴퓨터의 배터리 수명 늘리기'.
윈도 98의 전원 관리 능력은 윈도 95에 비하여 상당히 뛰어나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데스크톱 PC에서 전기 요금을 아끼고, 노트북 PC에서는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다.
키 포인트는 시스템에 알맞은 전력 상태를 유지하는 데 있다.
▲시작 버튼에서 `설정'→`제어판'을 차례로 선택한 후 `전원관리' 아이콘을 누른다.
▲`전원관리 등록정보' 창이 열리면 `전원 구성표'에서 적당한 값을 고른다.
데스크톱 PC의 경우엔 `가정용@사무용', 노트북 PC는 `휴대용/랩탑', LAN(지역통신망)이나 서버에 연결되어 있으면 `네트워크용'을 각각 고른다.
이렇게 하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PC가 절전 모드로 변환, 전력 소비를 줄여준다.
[자료제공＝정보드림넷 info-drea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