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의 나침반] 1월7일 [뱀=자중자애하는 자세 필요]

기사입력 2000년 01월 06일 14시 53분


子〉다 저 잘난 맛에 산다.

72년생:이성친구의 공주병이 심각한 수준이다.★★

60년생:쨍하고 해뜰 날 다가온다.★★★★

48년생:얕봤던 상대가 나를 앞서는 일이 발생한다.★★

38년생:돈 버는 게 이토록 쉽고 재미있을 줄이야.★★★★



丑〉보이는 작은 손해는 알아도 보이지 않는 큰 손해는 모르는 구나.

73년생:사사로운 것에 집착하지 말라. 큰 것 잃는다.★★

61년생:아무래도 모험정신이 결여되어 있는 듯.★★★

49년생:사업은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격이다.★★★★

37년생:원인 모를 통증이 있으니 정밀검진이 요구된다.★★



寅〉지레 겁을 먹으면 조그만 빗자루가 전봇대만한 도깨비로 커져 보인다.

74년생:경쟁자는 생각처럼 강한 상대가 아니다.★★★

62년생:할 수 있는 일을 왜 못할거라 생각하지.★★

50년생:풍요로움을 구가하니 행복하기만 하다.★★★★

38년생:부동산에 투자하면 한몫 챙기겠다.★★★★



卯〉얼음에 썰매 밀듯 거침없이 미끄럽게 전진해 나가는 순조로움이 있다.

75년생:개성을 살릴 수 있는 직책을 부여받는다.★★★★

63년생:`용기있는 한마디'가 필요할 때다.★★★

51년생: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기도 힘들군.★★★

39년생:유일한 취미생활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쁘다.★★★



辰〉남이 시기하는 자리에 너무 오래 머무르면 결국 화를 입게 된다.

76년생:꽃봉오리에 햇살이 비치는 격으로 곧 재능을 발휘한다.★★★★

64년생:제로섬 게임이 아닌 원원 전략이 필요하다.★★★

52년생:어떤 면에선 거짓이 몸에 배어 있구나.★★

40년생:세속적으로 말한다면 최고의 출세 가도를 달리고 있다.★★★★



巳〉이 세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이니 자중자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77년생:윗사람 눈치 볼 필요없이 소신껏 일하면 길하다.★★★★

65년생:사람은 얻었지만 돈과 명예가 없네. 쩝.★★

53년생:격식을 차리지 않는다면 협상에서 이익을 본다.★★★★

41년생:온 세상을 얻어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랴.★★



午〉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남 하는 것을 덮어놓고 따라 하는구나.

78년생:목표부터 정확히 설정하고 나서 행하라.★★★

66년생:친구따라 강남 갈 일 있겠다.★★★

54년생:머리를 싸매고 새사업을 위해 동분서주한다.★★★

42년생:재수좋은 사람을 따라 투자하면 성공한다.★★★



未〉이름이 고와야 듣기도 좋은 법이니 이왕이면 이름을 잘 지어라.

79년생:순전이 이름때문에 행운을 맞는 일이 있다.★★★★

67년생:기호식품이 완전히 바뀐다.★★★

55년생:상호명을 고칠까 생각중이지만 현재 이름도 괜찮다.★★★

43년생:호를 갖거나 개명할 일 있다.★★★



申〉노래를 부르고 일하면 효과가 배가되니 일하는 데는 소리가 날개다.

80년생:어려운 일도 여럿이 함께 하니 금방 끝나지.★★★

68년생:동료의 승진에 기꺼이 박수를 보내겠다.★★★

56년생:사업목표는 다같이 이익을 보는 방향으로 설정하라.★★★

44년생:가벼운 산책이 하루종일 상쾌함을 준다.★★★★



酉〉실행은 하나도 못하는 사람일수록 허황한 공상을 잘하는 법이다.

81년생:생각과 다른 결과에 실망할 수다.★★

69년생:밤마다 용꿈 꾸면 뭐하나.하는 일이 없는데.★★★

57년생:투자수익에 지나친 기대는 하지 말라.★★★

45년생:순조롭지는 않겠지만 돈을 번다.★★★★



戌〉앞 집 처녀 믿다가 장가 못 간다. 막녕히 남을 믿다가는 낭패를 본다.

82년생:현재 성적에 만족하지 말고 더 분발하라.★★★

70년생:어두운 터널을 이제 막 빠져 나온 격이다.★★★

58년생:자금줄이 막힐 지도 모르니 대비해라.★★

46년생:믿었던 부하직원이 기대에 못 미친다.★★



亥〉영감 주머니 돈은 내 돈이지만 아들 주머니 돈은 며느리 돈이다.

71년생:애인의 무성의한 태도에 다소 마음 상한다.★★

59년생:내 것은 내것. 네 것도 내것이라느 생각은 곤란하다.★★★

47년생:읽어볼 만한 책을 끝까지 다 읽는다.★★★★

35년생:자녀로 인해 서운한 기분이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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