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프랑스 갈리마르사의 '스칼라 월드 북스' 국내 선보여

기사입력 2000년 01월 05일 15시 31분


창작시대가 세계 22개국에 번역, 출간된 프랑스 갈리마르사의 `스칼라 월드 북스'를 국내에 선보였다.

세계 명작을 출간 당시 그대로 무삭제 완역한 게 특징으로, `보물섬' `톰 소여의 모험' 등 두 권을 먼저 냈다. `정글북' `80일간의 세계 일주' 등도 계속 펴낼 예정이다.

`스칼라 월드 북스'는 고전 명작을 다큐멘터리식으로 재구성, 전면 올컬러로 제작해 인기가 높은 화제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