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치과의사회 선정 '건치인'
기사입력 1999년 05월 20일 14시 34분
탤런트 윤해영과 가수 박지윤, SBS 유정현 아나운서,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이동국이 20일 서울시 치과의사회에서 선정한 `건치인（健齒人）'으로 뽑혔다.
이들은 서울시 치과의사회가 서울시민 3000명에게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튼튼하고 치열이 고르며 얼굴과 조화를 이룬 치아'를 갖고 있는 주인공으로 선정돼 `치아의 날'（6월 15일）에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한편 `건치가족'에는 이범순씨（85．서울 금천구 시흥3동） 가족이, `건치아동'에는 이재균군（서울 서빙고초등학교 5）과 이수현양（＂ 개웅초등학교 5）이 각각 뽑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