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풀이] 예술,철학,교육자 적합

기사입력 1999년 05월 19일 14시 51분



김용은(金容恩)

60년 3월28일 12시생

사주를 구성해보면 경자(庚子) 경진(庚辰) 신사(辛巳) 갑오(甲午)로 성격은 세심하고 청렴결백하며 고집이 센 편.

사주자체가 오행을 모두 구비하고 있어 교육자로 나갈 경우 철학 예술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으며 사업으로 진출해도 좋다도 무방.

주역의 성명괘상은 진위뢰로 겸손하게 매사를 처리해가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결실을 얻게된다.

이름자를 분석해보면 문자의 배열과 뜻은 무난하지만 음령오행은 목．토．토(木．土．土)로 木과 土사이가 상극으로 돼 있어 사주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는 좀 미흡하다.

사대운격에서 유년기운은 허망운으로 기성이 냉철하고 지모는 있지만 매사에 성공이 없어 비관을 할 경우도 있으며 청년기운은 발전운으로 유능한 재질과 강고한 의지로 대지대업을 성취하고 부귀영달하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망을 얻겠다.

장년기운 역시 발전운으로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큰 업적을 세우지만 말년운(집합운)은 파란운으로 우여곡절이 많아 일신상에 재앙이 닥치는 운세로 이름의 수준은 `미'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