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풀이] 적극성으로 위기 극복

기사입력 1999년 05월 18일 14시 52분



류춘자(柳春子)

77년 6월3일 오전 10시30분생


사주를 구성해보면 정사(丁巳) 정미(丁未) 병자(丙子) 계사(癸巳)로 성격은 능동적이며 매사에 이상적이고 예의가 바름.

직업은 공직자 교육자 자영업 모두 무방하며 주역의 성명괘상은 풍뢰익.

이런 사람은 대개 적극적인 자세로 곤란을 극복해 빛나는 결실을 맺는 경우가 많다.

이름자에 들어 있는 춘(春)이나 자(子)는 별로 좋은 글자는 아니다.

음령오행은 화．금．금(火．金．金)으로 火와 金사이가 상극으로 돼 있어 사주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는 미흡.

유년기운은 박약운으로 재략이 있어 좋은 계획을 수립하나 매사가 연약무력하여 허송세월하는 경우가 많고 청년기운은 발전운으로 유능한 재질과 의지로 많은 사람들의 신망을 받고 착실히 발전하는 대길운.

하지만 장년에는 다시 박약운으로 돌아서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는 운세이며 말년운(집합운)은 두령운으로 여성의 경우는 남편운이 없어 독신으로 사는 경우가 많아 전체적인 이름의 수준은 `미'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