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대우증권 찬스 밀레니엄 펀드 발매
기사입력 1999년 05월 18일 14시 32분
주식의 수익률과 채권의 안정성을 두루 노린 `다목적 상품'이 나왔다.
대우증권이 지난 14일 발매를 시작한 `찬스 밀레니엄 펀드'는 주식에 투자했다가 목표 수익률이 달성되는 대로 채권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펀드 상품이다.
주식투자가 투기성이 강하다면 공사채에 투자하는 것은 수익률이 다소 낮더라도 안정적인 게 특징.
이 상품이 지닌 또 하나의 매력은 특별 보너스다.
대우증권은 펀드 가입자를 대상으로 2000년 첫 거래일(1월 3일) 예상종가(소수점 제외) 맞추기 행사를 벌여 이를 맞춘 고객에게는 행사당일 가입 잔고의 100%를 상금으로 지급한다.
응모 주가지수별 모집한도가 25억이므로 이론상 25억원의 보너스가 나올 수 있다.
1,000억원 판매 종료시까지 선착순으로 가입할 수 있다.
[찬스 밀레니엄 펀드 종류]
＝종류＝기간＝목표 수익률＝
＝찬스 밀레니엄 15＝1년＝15%＝
＝찬스 밀레니엄 20＝6개월＝20%＝
＝찬스 밀레니엄 30＝6개월＝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