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단신] 하재봉 장편 '영화' 펴내
기사입력 1999년 05월 16일 15시 41분
◇시인, 영화평론가, VJ등 전방위적 활동을 하고 있는 하재봉씨가 장편소설 `영화'(이레)를 펴냈다.
"나는 일찍이 배우가 되고 싶었다"는 하씨가 작가, 감독, 배우, 제작자, 관객의 입을 빌려 영화계에 대한 애증을 표현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가 주최하는 `마로니에 전국 청소년 백일장'이 22일 오후 10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다.
시, 산문으로 나뉘어 치러지며 고등부 장원 및 차상－차하 이내 입상자에겐 대입 문학특기자 추천대상이 된다. 중학생 이상 25세 이하 일반인이 참가할 수 있다.(02)744－8046
◇정신세계사가 오는 9월 창간할 월간지 이름을 공모한다. 잡지엔 건강한 영혼, 우리 정신, 보이지 않는 세계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 잡지 이름은 다음달 15일까지 우편, 팩스로 보내면 된다. (02)733－3135
[임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