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풀이] 유순하나 패기 부족 언론-예술계로
기사입력 1999년 05월 14일 15시 22분
이원일（李元一）
70년 10월23일 오전 8시 출생.
사주는 경술（庚戌） 정해（丁亥） 을사（乙巳） 경진（庚辰）으로 세심한 성격에 유순하며 타협적이고 의리가 있다.
사주자체가 오행을 모두 구비하고 있어 언론인과 교육자 예술가 음악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주역의 성명괘상은 뢰지예로 천지가 진동하는 운.
이름자를 분석해 보면 발음조직에서 나타나듯 연한 발음의 글자로만 구성돼 있어 패기가 없고 겁이 많은 형이다.
음령오행은 토．토．토（土．土．土）로 사주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는 미흡.
유년기운은 화합운으로 탁월한 재능을 바탕으로 사방으로 뻗어나갈 대길수이며 청년기운은 갱신운으로 깊이 궁리하는 사색형의 인생길을 가게 된다.
장년운은 강건운으로 무쇠처럼 강건한 의지와 굳은 마음으로 만가지 어려움을 극복하여 목적을 달성하며 말년의 운세（집합운）는 박약운이어서 일이 잘되는 것같다가도 결국 마지막에 실패를 보게 되는 운으로 전체적인 이름의 수준은 `미'로 평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