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풀이] 청렴결백…교육계 진출 바람직

기사입력 1999년 05월 13일 15시 41분



박현희(朴賢熙)

93년 3월19일 오전 11시41분생

계유(癸酉) 병진(丙辰) 신유(辛酉) 갑오(甲午)로 사주가 구성돼 있다.

성격은 쾌활하고 능동적이며 공적인 일에는 청렴결백하고 고집이 센 편.

직업은 공직자나 교육자가 어울리는데 교육계에 발을 들여놓을 경우 역사, 철학, 심리학과 관련이 있게 된다.

사주자체가 오행을 모두 구비하고 있고 주역의 성명괘상으로는 택뢰수로 인내를 갖고 아랫사람의 말도 귀담아듣는 스타일.

이름자를 분석해 볼때 문자의 뜻은 매우 좋으나 음령오행이 수토토(水土土)로 수(水)와 토(土)사이가 상극이어서 사주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는 미흡.

사대운격에서 유년기운은 파란운이어서 일신의 영화를 얻으면 가정적 파란이 생기며 가정이 평안하면 일신의 화가 찾아오는 운세.

청년기운은 두령운으로 지략이 출중하여 대지대업을 성취하고 부귀영달하는 대길수.

건강한 심신은 물론 지모와 덕량을 갖춰 지도적 인물이 되며 장년기운은 고난운으로 대업을 위해 노력은 하겠지만 대개가 수포로 돌아가고 말년운(집합운)은 파멸운으로 불의에 화가 닥치는 운세이며 이름의 전체적인 수준은 `양'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