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풀이] 강직한 결단력 좋지만 시련 많아

기사입력 1999년 05월 12일 15시 20분



류성기(劉成崎)

67년 5월21일 오후 5시30분생

사주는 정미(丁未) 병오(丙午) 계해(癸亥) 신유(辛酉)로 구성돼 있고 성격은 능동적이며 두뇌가 총명해 한번 암기하면 잘 잊어버리지 않는 편.

직업은 공직자 교육자 사업가 모두 무방한데 종교를 가지게 되며 고향을 떠나 살게된다.

성명 괘상은 천수송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스타일.

이름 자체를 분석해보면 기(崎)자는 뜻으로 보나 발음조직으로 보나 피했으면 좋았을듯 싶고 음령오행이 화금목(火金木)이어서 모두 상극으로 되어 있으며 사주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도 미흡.

이런 사람의 유년기운은 발전운으로 유능한 재질과 강고한 의지로 대지대업을 성취하고 신심이 건전하며 착실히 발전하는 대길수.

청년기운은 중절운으로 활동은 왕성하나 기질이 유약하여 건강이 나빠지고 매사가 중도에서 좌절돼 실패를 초래함.

장년기운은 파멸운으로 강직한 결단력은 좋지만 시련이 많은 흉수이며 가정에 액운이 생긴다.

이같은 역경을 겪고 난뒤의 말년운(집합운)은 등용운으로 대망을 품고 만사를 성취하는 운으로 이름의 수준은 `미'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