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풀이] 체력-생활력 강하나 고난 많아
기사입력 1999년 05월 10일 14시 24분
김장복(金長福)
61년 6월14일 10시30분 생
사주를 구성해보면 신축(辛丑) 을미(乙未) 경신(庚申) 신사(辛巳)로 성격은 능동적이며 의리를 중시하며 강인한 체력과 생활력을 겸비함.
직업은 공직자나 교육자로 역사, 철학, 심리학 계통에 밝으며 사업도 번창함.
주역의 성명괘상에서 감위수로 위험과 고난이 이중으로 닥쳐 피할 길이 없는 괘며 이름자체를 분석해 보면 발음조직에서 장보러 가던 날이 중복이라 하여 장복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하나 이 역시 부모님의 무지로밖에는 볼 수 없다.
長자나 福자나 모두 작명에서는 피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이름은 유년기에는 활동은 왕성하나 건강이 좋지않고 계획은 많지만 매사가 도중에 좌절돼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청년운은 사람들의 믿음을 사 가운을 일으키고 부귀공명하는 괘이며 장년운은 다시 유년기와 같은 중절운으로 돌아간다.
말년운(집합운) 역시 쇠퇴운으로 확고한 결말을 맺지 못하고 매사가 시작은 있으나 끝이 없는 형으로 이름의 수준은 `양'정도로 평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