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풀이]흰 피부에 미인형, 직업은 공직자 등 다양

기사입력 1999년 05월 08일 20시 49분

한재나(韓在那)

78년 6월24일 4시30분생

사주를 구성해보면 무오(戊午) 기미(己未) 신묘(辛卯) 경인(庚寅)으로 성격은 능동적이며 청렴결백하며 고집이 센편.

형제중에서도 특히 얼굴 피부가 희고 미인형이며 직업은 공직자 언론인 예술가 음악가 등 다양하게 진출할 수 있다.

이름 자체를 분석해보면 글자선택은 무난하고 음령 오행이 토(土) 금(金) 화(火)로 금(金)과 화(火) 사이가 상극된 부분이며 사주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줄 수 있는 수(水)가 빠져 있는 것이 아쉽다.

이런 사람은 유년에는 건창운으로 강직한 기품을 초지 관철하여 성공의 기틀을 만들고 청년시절에는 지덕을 겸비해 지도자의 기질을 갖추게 되나 여성일때는 부운(夫運)이 나빠 남편을 잃을 염려가 있다.

장년기운은 파란운으로 가정적인 문제가 생기며 일시적인 성공은 있을 수 있으나 한때뿐이어서 결국은 수포로 돌아감.

말년운(집합운) 역시 파멸운으로 매사에 불행이 끼어드는 운이어서 이름의 수준은 `미' 정도로 평가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