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내 마음의‥'] 전국 40만 동원 흥행 순조
기사입력 1999년 05월 07일 14시 34분
이병헌 전도연 이미연 주연의 순수주의 영화 `내 마음의 풍금'이 롱런 채비에 들어갔다.
지난 3월 27일 개봉된 `내 마음의 풍금'은 현재 서울의 서울시네마타운, 그랜드, 강변CGV11, 영화나라 극장 등에서 계속 상영되며 5월 들어서도 순항을 계속하고 있는 것. 현재 서울관객 20만명, 전국 40만명의 관객이 `내 마음의 풍금'을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최근 영화가는 `쉬리' 폭풍속에 여타 영화들이 1주만에 간판을 내리는 경우가 비일비재였던 점을 감안할 때 `내 마음의 풍금'의 선전은 특기할 만하다.
[안영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