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콜로라도 35년만에 매이닝득점 진기록
기사입력 1999년 05월 06일 14시 13분
【외신종합】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가 6일(한국시간) 매회 득점를 올리는 진기록을 세우며 시카고 커브스를 13대6으로 대파했다.
메이저리그서는 지금까지 통산 10개팀이 매회 점수를 올렸으며 64년 세인트루이스 이후는 35년만이다.
콜로라도는 신인인 크리스 섹스턴이 2홈런(4회, 7회)을 때리는 등 타선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대기록을 작성했다.
◇6일 전적
▲내셔널리그
밀워키 2-0 플로리다
필라델피아 11-1 샌디에이고
애틀랜타 12-3 세인트루이스
콜로라도 13-6시카고C
◇5일 전적
▲내셔널리그
몬트리올 2-1 LA다저스
필라델피아 3-0 샌디에이고
시카고C 13-12 콜로라도
신시내티 6-4 애리조나
밀워키 8-1 플로리다
휴스턴 6-1 뉴욕메츠
세인트루이스 9-1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7-4 피츠버그
▲아메리칸리그
볼티모어 9-5시카고W
디트로이트 3-1 애너하임
캔자스시티 5-3 탬파베이
미네소타 8-5 뉴욕양키스
오클랜드 13-4 토론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