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정동문예회관서 앙코르 콘서트 열어
기사입력 1999년 05월 03일 15시 07분
`내 남은 사랑을 위해'의 가수 홍경민이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정동문화예술회관에서 앵콜 공연을 준비한다.
한국 록계의 차세대 주자로 손꼽히는 홍경민은 허스키한 음색과 터프한 무대매너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2집 수록곡을 비롯해 김민우의 `휴식같은 친구', 신해철의 `그대에게' 등 애창곡을 들려준다.
조성모 이선희 엄정화 이기찬 자화상 변재원 정재욱 드렁큰 타이거 등이 우정출연.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4시, 7시 30분.
(02)3273－44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