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캠페인] 5월 캐치프레이즈 최우수작 선정

기사입력 1999년 05월 02일 17시 23분


스포츠조선과 한국야구위원회（KBO）, 그리고 프로야구 8개구단이 공동으로 펼치는 `프로야구 살리기 캠페인' 5월의 캐치프레이즈 공모결과 `푸른 5월, 소중한 가족, 신나는 야구'를 응모한 인천시 부평구 석상길씨의 작품이 최우수작에 선정됐습니다.

총 응모작 100여편 중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장 어울리는 작품을 뽑아 5월의 캐치프레이즈로 발표합니다.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는 한달동안 본지를 비롯, 전국 야구장 전광판과 장내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야구사랑을 일깨우게 됩니다.

스포츠조선의 `프로야구 살리기 캠페인'은 오는 9월까지 매달 월별 주제를 정해 캐치프레이즈 공모를 이어 갑니다.

최우수작 1명에게는 본인이 원하는 선수의 친필 사인볼 8개, 우수작 1명과 가작 3명에게는 각각 4개와 2개의 사인볼을 선물합니다.

◇5월의 캐치프레이즈 당선작

▲최우수작

`푸른 5월, 소중한 가족, 신나는 야구.'

[인천시 부평구 십정 2동 303-4번지 석상길]

▲우수작

`드림이 손짓하는 5월은 가정의 달, 매직이 손짓하는 5월은 야구의 달.'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518 샘내마을 삼호아파트 양명희]

▲가작

`뜨거운 가족사랑, 열정의 프로야구.'

[경남 양산시 평산리 선우아파트 반귀영]

`아빠 손잡고 매직리그, 엄마 손잡고 드림리그.'

[서울 중구 초동 10-1 이화빌딩 307호 이인근]

`푸른 5월, 푸른 가정, 푸른 야구.'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371-23번지 박영애]

※ 당선자는 오는 9일까지 본사 야구부로 사인볼을 원하는 선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02）724－68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