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용실서 불법 성형수술 40대 남자등 2명영장
기사입력 1999년 04월 28일 13시 57분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28일 무면허 성형수술을 해주고 부당이득을 챙긴 최모씨（42．무직．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 2명에 대해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 등은 신대방동의 미용실에서 홍모 씨（47．주부）에게 40만원을 받고 코높이 수술을 해준 것을 비롯해 15차례에 걸쳐 미용실 손님들에게 불법 성형수술을 해주고 600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