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¼분기 외국산 담배 점유율 6% 육박
기사입력 1999년 04월 22일 14시 06분
지난 1/4분기중 외국산 담배의 점유율이 6％에 육박했다.
22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1∼3월중 국산담배 판매량은 8억8100만갑으로작년 같은 기간의 11억3100만갑에 비해 22.1％ 줄었으나 외산담배는 5200만갑에서 5500만갑으로 5.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중 외산담배의 점유율은 5.9％로 작년 평균 4.9％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다.
외산담배의 점유율은 95년 12.5％, 96년 11％, 97년 11.2％ 등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 작년에 국제통화기금（IMF）사태에 따라 4％대로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