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이번 주에 달성될 예상 기록들
기사입력 1999년 04월 20일 13시 40분
한화 장종훈이 4월 넷째주 경기(21~26일)에서 2개의 개인통산 최고기록 경신에 나선다.
전 삼성 이순철의 개인통산 최다득점(767)과 전 해태 김성한의 최다루타(2278)가 그 것.
최근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장종훈이지만, 기록경신까지는 2득점과 8루타 밖에 남지 않아 이번주내 '통산 타격 2관왕'의 자리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LG 김동수(997)와 한화 강석천(995)이 통산 27,28번째 1천경기 출전선수의 영광을 안게 되는 등 이번주 프로야구에서는 쏟아질 기록이 풍성하다.
◇주간 예상 달성기록(21∼26일)
내용
선수(팀)
현재기록
남은기록
비고
통산 3천 2루타
삼선
2984
16
첫번째
통산 500 3루타
LG
494
6
2번째
통산 1800 홈런
삼성
1787
13
첫번째
50 완투승
조계현(삼)
49
1
6번째
20 완봉승
조계현(삼)
19
1
3번째
☆1천 탈삼진
조계현(삼)
998
2
7번째
김정수(해)
991
9
최창호(L)
984
16
☆1천 경기
출전
김동수(L)
997
3
27번째
강석천(한)
995
5
☆1천 안타
김응국(롯)
999
1
16번째
250 홈런
장종훈(한)
245
5
2번째
☆100 홈런
이승엽(삼)
95
5
20번째
200 2루타
홍현우(해)
196
4
9번째
500 득점
양준혁(해)
193
7
17번째
200 도루
유지현(L)
196
4
6번째
600 타점
김상호(L)
593
7
9번째
개인통상 최다득점경신
장종훈(한)
767
2
이순철
개인통산 최다루타경신
장종훈(한)
2278
8
김성한
※ ☆표는 기념상
[전동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