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재충전 위해 미국 LA로 여행떠나
기사입력 1999년 04월 18일 14시 16분
영화배우 전도연이 18일 미국여행을 떠났다.
전도연은 언니가 살고 있는 미국 LA에서 20여일간 머물며 휴식을 취할 예정.
여행기간을 이처럼 길게 잡은 것은 다음 작품으로 출연섭외를 받고 있는 영화들이 대부분 시나리오 작업중이어서 모처럼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기 때문.
지난해 `약속'에 이어 최근 `내마음의 풍금'의 히트로 스크린의 최고 스타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도연은 "미국에서 다음 영화를 위한 충전을 하고 또 시간나는대로 명소에도 들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