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임동진,정영숙 북한 비료보내기 진행 맡아
기사입력 1999년 04월 15일 14시 19분
중견탤런트 임동진 정영숙이 22일 오전 9시부터 극동방송이 마련한 북한 비료보내기 11시간 특별모금 생방송 `나누는 사랑, 거두는 기쁨'에 참가한다.
KBS 1TV `왕과 비'의 임동진과 SBS TV `청춘의 덫'으로 인기를 모은 정영숙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개그우먼 이현주와 공보길 목사, 김석균 집사 등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모금 생방송은 북한 파종시기에 맞춰 단순한 식량지원보다는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비료를 보내는 것이 더 효과적이란 판단에 의한 것. 방송청취자와 연결 지로를 통해 북한동포를 돕게된다.
문의 (02)3200_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