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국직장인축구대회 18일부터 서울시 예선
기사입력 1999년 04월 15일 14시 10분
제1회 FILA컵 국민생활체육 전국직장인 축구대회（국민생활체육협의회@휠라코리아（주）@스포츠조선 공동주최） 서울시 예선이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우장산공원과 덕원예고에서 각각 열린다.
7월 17일과 18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수도권 권역별 대회（16개팀 참가）에 출전할 4개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내에 소재한 42개의 직장인 축구팀이 참가, 힘과 기를 겨루게 된다.
18일 오전 9시 스포츠조선－삼성카드전을 시작으로 벌어지는 이번대회는 전, 후반 각 30분씩 60분으로 하며 무승부일 경우 승부차기로 승자를 가린다.
이번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482개 직장축구팀이 참가, 시도별 예선@권역별 본선（64개팀）@결선대회（8개팀）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서울시 예선 출전팀
현대자동자차（주） 애경유지공업（주） 코리아제록스（주） 종로구청 （주）고려해운항공 스포츠조선 월드컵조직위원회 휠라코리아A 마포구청 한라건설（주）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서울시지하철공사A 대우전자 S．K 유로통상（주） LG전자 삼성카드（주） 대생기업（주） 현대물류（주） 이천일아울렛（주） D．H．L （주）제일컴레크 서울시지하철공사B 롯데전자 휠라코리아B 미도파 서울기관차 （주）에스원 서울철도차량 포스코개발（주） 조흥은행 삼성물산（주） 청량리기관차 （주）해표 （주）대흥기획 동양화재 우성건설 교보생명 국제화재 강서구청 영풍택시 국민생활체육협의회.
[김의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