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놀이기구 없인 못살아'

기사입력 1999년 04월 11일 14시 30분


`최지우는 놀이기구 광'.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 출연중인 최지우가 최근 용인 에버랜드로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최지우는 `놀이기구 타기'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매년 봄마다 연례행사처럼 놀러간다는 것. 이번 나들이에 동행한 매니저 배성은씨와 코디네이터들은 놀이기구를 타면서 전혀 겁을 내지않고 스릴을 즐기는 최지우의 강심장에 혀를 내둘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