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랜도 매직 4연승 …애틀랜틱디비전 선두
기사입력 1999년 04월 08일 01시 42분
올랜도는 7일 뉴욕에서 벌어진 99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서 페니 하더웨이(30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와 대럴 암스트롱(17점 8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패트릭 유잉(28점)이 버틴 뉴욕을 81대72로 꺾었다.
이로써 올랜도는 26승10패를 기록했고 2연패(連敗)에 빠진 뉴욕은 18승16패.
잉글우드에서 유타 재즈는 제리 슬로안 감독이 3쿼터 퇴장당한 가운데도 30득점을 퍼부은 칼 말론을 앞세워 라이벌 LA 레이커스를 106대93으로 물리쳤다.
◇7일 전적
유타 106－93 LA레이커스
필라델피아 95-87 밀워키
마이애미 92-70 토론토
클리블랜드 96-89 시카고
올랜도 81-72 뉴욕
뉴저지 97-93 워싱턴
휴스턴 111-74 골든스테이트
포틀랜드 98-89 밴쿠버
새크라멘토 112-106 시애틀
피닉스 88-83 LA클리퍼스
【뉴욕=외신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