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방정환의 사랑의 선물' 연강홀서 펼쳐져
기사입력 1999년 04월 05일 15시 28분
◇한수경갤러리는 12일까지 부활절 특집 기획전으로 `죽음 뒤에 기쁨'전을 연다. 김병종 김보희 원문자 김섭 장완 최상선 황지연 황학만 김태연 윤석원 홍순모 황영애씨 등 12명의 중견작가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02)720－2250
◇황학만의 `갈보리 등불'.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방정환의 사랑의 선물'(김정숙 작,연출)이 11일까지 서울 종로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지난 1일 시작한 이번 2차 서울공연은 소파 방정환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평일 오후 2시 공연 전석을 재활학교 학생과 장애아, 결식아동을 무료초청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일 오후 2시, 4시. 주말공휴일 오후 4시, 6시. (02)3369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