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카페 파라디소, 마르타 아르헤리치
기사입력 1999년 04월 01일 15시 25분
◇카페 파라디소
영화 `포레스트 검프'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의 사운드 트랙에 참여한 스티브 어키아가의 신보. 바흐, 라벨, 쇼팽을 기타로 들려준다. 레이블은 폴리그램. (02)3408－8000
봄볕 따사로운 오후, 혼자 갖는 차시간을 위해. ★★☆ 하종욱 [음악평론가]
무드 음악의 외모뒤에 감춰진 클래식의 새로운 상상력. ★★★ 황덕호[음악평론가]
◇마르타 아르헤리치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65년 쇼팽 녹음. 변화무쌍한 속도감과 긴장감, 생동감 있는 연주로 호평받는 아르헤리치의 데뷔 시절을 만나볼 수 있다. EMI. (02)3408－8000
하마터면 빛을 보지못할 뻔한, 처음부터 완성된 대가의 모습. ★★★★★ 이정환 [음악평론가]
훌륭한, 아름다운 그래서 눈물나오는. 올해가 가기 전에 듣지않으면 후회할 명반. ★★★★★ 김경수 [음악평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