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깜찍한 새내기 VJ 다섯명 탄생
기사입력 1999년 04월 01일 14시 32분
음악케이블 m．net(Ch27)가 최근 `제6기 VJ콘테스트'에서 영예의 다섯 얼굴을 선발했다. 이주선(20), 조영득(21), 문승백(20), 박지연(21), 김영원(26).
이들은 지난 3월 6일부터 1천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치러진 카메라테스트 언어 용모 연기력 교양등의 까다로운 시험관문을 거쳐 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광을 안았다.
이중 박지연은 네티즌들이 뽑은 `두루넷 인기상'까지 받았다.
고려대 불문학과 재학중인 이주선은 영어 불어 일어 등 탁월한 어학실력을 가진 재원. 박지연은 성균관대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한 예비MC. 또한 문승백은 성균관대를 대표하는 학생모델로 활약한 캠퍼스스타이며 조영득은 고려대 응원단 부단장 출신, 그리고 김영원도 패션 광고모델로 활약한 `전력있는' 유망주들이다.
이들른 3개월 연수를 받은 후, 각 프로그램에 투입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