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세레나 윌리엄스 세계랭킹 11위
기사입력 1999년 03월 30일 14시 29분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의 세계랭킹이 11위로 뛰어 올랐다.
WTA（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가 30일 발표한 세계랭킹에 따르면 세레나는 전날 막을 내린 립튼챔피언십 결승 진출에 힘입어 랭킹 포인트 2천80점으로 지난주 16위보다 5계단 높은 11위에 랭크됐다.
전 세계랭킹 1위 슈테피 그라프（독일）도 지난주보다 2계단 뛰어 오른 랭킹 5위를 기록했다.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와 린제이 데이븐포트（미국）는 지난주에 이어 랭킹 1,2위를 지켰다. 【파리＝AFP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