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김재박감독 승용차 그랜저XG로 격상
기사입력 1999년 03월 29일 13시 54분
◇현대는 올시즌부터 김재박감독에게 지급되는 승용차를 마르샤에서 그랜저 XG로 격상시켰다.
현대는 김감독이 처음으로 부임하던 지난 95년 11월부터 3년 동안 베이지색 마르샤를 제공해 왔으며 올시즌 개막에 맞춰 그랜저 XG로 교체할 계획이다.
◇쌍방울 이민호의 눈물겨운 인생이 TV로 방영된다.
인천방송 다큐프로그램 `생명전선'은 지난 24일부터 버거씨병을 앓고 있는 이민호를 밀착취재, 다음달초에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KBS-2TV 현장 르포프로그램 `제 3지대'는 28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쌍방울 김성근감독과 선수단을 취재한다.
방영은 다음달 22일.
◇현대는 29일과 내달 1일 인천구장에서 두차례의 청백전을 통해 다음달 3일의 시즌개막에 대비한 마지막 전력점검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