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LG 수비 중점 훈련

기사입력 1999년 03월 29일 13시 54분


◇LG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실업야구가 열림에 따라 훈련장소를 경기도 구리구장으로 옮겼다.

중점을 두는 부분은 수비 훈련과 김동수 유지현 등 부상 복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

◇가벼운 감기 몸살로 시범경기 막판 출전하지 않았던 LG 펠릭스가 29일부터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

왼쪽 어깨를 접질렀던 대톨라도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