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윤리위원회] '스타크래프트' 적합판정
기사입력 1999년 03월 27일 01시 16분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된 게임 `스타크래프트'에 대해 심의 결과 청소년이 이용해도 좋다는 `적합'판정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스타크래프트는 이미 지난해 4월 한국공연예술진흥협의회(공진협)로부터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돼 경찰이 단속중인 상태로 이번 판정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또 위원회는 조PD의 음반중 3곡에 대해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지정, `조PD Rules' `썩은 XXX' `브레이크 프리' 3곡은 다운로드 하는 이용자의 연령을 확인 할 수 없는 통신공간에서는 서비스할 수 없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