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27일 'VJ 콘테스트' 중계
기사입력 1999년 03월 23일 14시 53분
음악케이블 m.net가 27일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핫라인 2727'(사진)을 통해 `제6기 VJ콘테스트' 최종결선을 생방송한다.
케이블 개국직전인 94년 9월 국내 처음으로 `제1회 VJ콘테스트'를 실시한 m.net는 이 대회를 통해 최할리 이기상 손성은 등의 인기VJ를 배출했다.
최종결선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예비후보 29명의 자질과 진행솜씨를 평가하며, ARS(02_700_9927)와 두루넷을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투표해 종합평가에 반영한다. 심사는 m.net의 박원세 대표이사, 조용호 전무, 그리고 최할리 임백천 배철수씨가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