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주연씨 영산아트홀서 독창회
기사입력 1999년 03월 10일 16시 10분
성악가 김주연씨가 11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독창회를 갖는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김씨는 그간 토론토 국제 콩쿠르를 비롯한 국내외 다수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이탈리아 주요도시에서 초청 연주회를 갖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 레퍼토리는 헨델의 `참기쁨'`나의 운명에 울리라' 등.
신동식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김진희 전MBC라디오PD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발족한 `한국미디어여성연합' 공동대표를 맡았다. 전－현직 여성언론인들이 미디어분야에서 여성들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결성한 `한국미디어여성연합'에는 이정희 전 연합통신 외신국장, 김징자 전문화일보 논설위원, 방송인 정미홍씨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