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비쌀땐 차액 지불' 최저요금 보상제 실시
기사입력 1999년 03월 10일 16시 10분
`더 싼 상품 있으면 차액만큼 돌려드립니다'.
월드투어는 자사의 국내외 여행상품이 다른 상품보다 비쌀 경우 그 차액만큼 고객에게 돌려주는 `최저요금 보상제'를 실시한다.
월드투어측은 "현지 여행사와 직거래, 가격의 거품을 제거해 최저가격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가격 차이를 비교하는 다른 여행사의 상품은 항공, 호텔 등 여행에 관한 모든 조건(옵션)이 같은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여행사는 최저요금 보상제 실시와 함께 해외 허니문 상품(클럽메드, 괌-시이판상품 제외)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양가 부모님 1박2일 온천여행' 또는 `연말 정동진 무료 여행', 여행요금 7%할인 중 하나를 보너스를 주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02)7066-7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