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캐리] 앨범 8장 모두 300만장 판매 신기록
기사입력 1999년 03월 09일 15시 05분
머라이어 캐리가 8장의 앨범이 모두 30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는 기록을 세웠다.캐리는 지난해 발표한 베스트 앨범 `넘버원스'의 판매고가 300만장을 넘어섰다는 것을 RIAA(미국 음반산업협회)로 공인받음에 따라 대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8장의 앨범이 300만장 이상 팔린 것은 여가수로서는 처음 있는 일.
또 RIAA의 음반 판매량 공시에 따라 백 스트리트 보이스의 데뷔 앨범, 밴 헤일런의 `1984', 그린 데이의 `두키', 펄 잼의 `에픽', 노 다우트의 `돈 스피크', 저니의 베스트 앨범이 1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공인받았다.
이로써 밴 헤일런은 데뷔 앨범, 저니는 `이스케이프' 에 이어 두번째 `1천만장 앨범'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