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원] 90년대 칸 영화제수상작 상영제

기사입력 1999년 03월 08일 15시 33분


주한 프랑스 문화원에서는 3,4월 상영영화 프로그램으로 `베르트랑 블리에 감독의 작품세계'와 `90년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상영제'를 마련한다.

베르트랑 블리에 감독의 영화는 `만일 내가 스파이였다면' `손수건을 준비하세요' `차가운 뷔페' `우리들의 이야기' `야회복' `고마운 인생'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7편이고,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은 `세일러와 룰라'를 비롯해 `바톤 핑크' `펄프 픽션' `언덕그라운드' `비밀과 거짓말' `우나기' `체리향기' 등 7편이다.

상영문의 (02)734-9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