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멕시코 여성감독 영화 상영 8-13일
기사입력 1999년 03월 02일 15시 24분
`여자의 인생'을 주제로 한 멕시코 여성감독들의 영화가 국내에서 상영된다.
한국영상자료원과 주한 멕시코대사관 공동주최로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1층 한국영상자료원 시사실에서 열리는 `멕시코 영화주간'이 그것.
상영작은 92년 칸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인 마리아 노바로 감독의 `단손'을 비롯해 `씰란뜨로와 페레힐'（라파엘 몬테로 감독）, `잃어버린 한 해'（헤라르도 라라 감독）, `밤의 여인'（에바 로페즈 산체스 감독）, `에덴동산'（마리아 노바로 감독）, `뱀과 사다리'（부시 코르테즈 감독） 등 6편이다. 상영문의 （02）521-3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