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군 심판위원 팀편성 확정
기사입력 1999년 02월 22일 14시 35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2일 1군 심판위원과 팀 편성을 확정했다.
신임 김찬익 심판위원장은 새로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김호인, 허 운, 장진범 등 심판 공채 1기생들을 대거 팀장으로 임명했다.
[KBO 심판 편성]
▲A팀＝김호인（팀장） 나광남 박진규 김락기 이병주 ▲B팀＝허 운（팀장） 오석환 박찬황 최수원 이창원 ▲C팀＝장진범（팀장） 이규석 최규순 문승훈 강광회 ▲D팀＝임채섭（팀장） 조종규 지관구 김풍기 김병주 ▲2군＝이일복（팀장） 도상훈 이영재 박기택 이민호 전일수 우효동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공식기록법의 보급을 위해 야구팬을 대상으로 기록 강습회를 실시한다.
올해 강습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덕수 정보산업고 시청각 교육실에서 열린다.
강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리고 마지막날 실기 테스트를 거쳐 성적 우수자는 구단 기록원이나 야구 관련업체에 추천한다.
수강 희망자는 22일부터 26일까지 소정의 신청서와 수강료 1만원을 KBO（02-3461-7887）에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