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톨릭 미술가회 '…특별 초대전'
기사입력 1999년 02월 18일 14시 52분
예술과 종교가 하나됨을 염원하는 서울 가톨릭 미술가회의 `99희년맞이 특별초대전'이 19일부터 28일까지 가나아트센터 전시장 Ⅱ,Ⅲ관에서 열린다.
김형구 강희덕 고명근 김수진 윤명로 이승원 이종상 전봉주 정창섭 최종태 한혜선씨 등 신진에서 중견까지 93명의 작가가 30호미만 평면작품 70여점과 입체작품 30여점을 출품한다. 부대행사로 가톨릭 미술가회 시상식이 19일 오후 3시 가나아트센터 3층 아카데미홀에서 열리고, 김수환 전추기경의 특강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