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그] 삼성화재,현대차 완파
기사입력 1999년 02월 17일 14시 56분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이 99한국배구슈퍼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섰다.
삼성화재는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3차대회 남자부 더블리그에서 나란히 19점을 기록한 신진식（16득점 3블로킹） 김세진（16득점 3블로킹）의 활약에 힘입어 라이벌 현대자동차를 3대0（25－18 25－22 25－19）으로 물리쳤다.
또 대한항공은 LG화재를 3대1로 제압, 3연패의 늪에 빠뜨리며 2승1패를 마크했다.
◇15일 전적
▲남자부리그
삼성화재（3승） 3
25－18
25－22
25－19
0 현대자동차（1승2패）
대한항공（2승1패） 3
25－23
25－17
22－25
32－30
1 LG화재（3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