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비거리-방향성 뛰어난 프리시전 출시
기사입력 1999년 02월 12일 15시 40분
◇골프용품 시장 진출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나이키스포츠가 골프공 `프리시전' 시리즈를 출시했다.
나이키의 프리시전 골프공 시리즈는 투어프로용인 `투어 컨트롤'과 일반용인 `스핀 컨트롤', `디스턴스 컨트롤', `디스턴스' 등 4종류로 돼 있다.
투어프로용인 투어 컨트롤은 3피스볼로 비거리와 방향성이 모두 뛰어나며 12개들이 1상자에 9만9천원. （02）3441－5879
◇아시아나CC는 국내 골프장 중 처음으로 계절과 수요에 따라 요금을 달리하는 차등요금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CC는 일반시즌（3∼9월）에는 현행요금을 그대로 받고 성수기（8∼11월）에는 할증요금을, 비수기（12∼2월）에는 할인요금을 적용해 비회원의 경우 일반시즌에는 10만4천원, 성수기에는 11만원, 비수기에는 8만5천원을 받는다.
◇일본 최우수 클럽으로 선정된 바 있는 `파워매직 710'이 2월 한달 동안 보증 판매를 실시한다.
파워매직 710의 수입판매회사인 오리엔트 골프는 이 기간동안 구입한 고객에게 비거리나 방향성, 타구감, 타구음 등 성능이 불만족스러울 경우 구입장소에서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준다. （02）879-1500
◇솔로몬 인터네셔널사는 오는 3월 24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99PGA 골프 엑스포에 참가할 국내 골프용품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PGA골프 엑스포는 신제품 홍보가 우선인 PGA 올랜도쇼나 라스베이거스쇼와는 달리 현장에서 직접 물건을 판매하는 세계 최대의 골프용품 판매교역의 현장.
오는 27일까지 20개 업체를 모집하며 참가 비용은 부스의 크기에 따라 3천달러에서 5천달러선. （02）542-4447
[이사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