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전훈] 최익성에 깜짝 생일파티

기사입력 1999년 02월 12일 15시 40분


◇한화선수들이 12일 생일을 맞은 최익성에게 깜짝 축하파티를 열어줬다.

선수들은 저녁식사후 몰래 준비한 케익과 선물로 최익성을 감격시켰다고.

◇전 OB（현 두산）감독인 이재우씨가 한화선수단의 통역과 훈련보조를 위해 12일 합류.

이재우씨는 96년 애리조나 교육리그때부터 한화훈련을 도와주고 있다.

[피닉스（미 애리조나주）＝국제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