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문회 동행명령장 전달 김현철-김기섭-홍인길
기사입력 1999년 02월 05일 15시 23분
국회 `IMF환란 조사 특위'는 5일 한보 사태 및 PCS인-허가 비리 의혹에 대한 증인 신문에 출석하지 않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와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 및 박태중 전 ㈜심우대표 등에게 동행명령장을 전달했다.
특위는 이날 국회 사무처 입법 조사관 4명을 서울 구기동 소재 현철씨 자택을 비롯해, 마포구 서교동 김 전 운영차장 자택, 홍 전 수석과 박씨가 수감중인 대구교도소와 영등포 교도소 등으로 각각 보내 이를 전달토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