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수상작] 처녀들의 저녁식사 - 신인감독상�

기사입력 1999년 01월 29일 15시 31분


청룡영화상 수상작 상영제의 마지막 작품은 `처녀들의 저녁식사'(우노필름 제작). 제19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임상수)과 신인여우상(김여진)을 수상했다.

한국영화 사상 현대여성의 성을 가장 솔직하게 다룬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세처녀 강수연 진희경 김여진 주연 작품.

◇일시:1월 30일 오후 3시 20분부터 3회(연세대 백주년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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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61－3818∼9.

주최:스포츠조선 후원:연세대학교 협찬:태평양(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