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랑콤 향수 모델 질랭 30일방한

기사입력 1999년 01월 28일 15시 04분


프랑스의 청춘 스타 마리 질랭이 30일 방한한다.

91년 영화 `아버지는 나의 영웅'에서 제라드 드빠르디유와 열연, 스타덤에 오른 질랭은 스크린과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유망주. 올 3월에 발매될 랑콤의 새 향수 `오 위(O Oui)'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랑콤측은 "질랭은 성숙한 매력과 풋풋한 청순미를 동시에 풍기는 배우"라며 "앞으로 향수뿐 아니라 스킨케어, 메어크업 분야의 모델로도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